장마철, 막걸리와 파전이 인기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8-02 16:30  

여름 장마철 서울시내에서는 막걸리와 파전을 찾는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C카드가 발표한 가맹점 매출 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장마철 고객들이 퇴근 후 자주 찾았던 음식업종은 파전전문점과 민속주점, 야식집이었습니다.
파전전문점은 비오는 날의 매출액이 평균 33% 증가했고 민속주점과 야식 업종도 각각 18.3%, 3.1% 증가했습니다.
반면 아이스크림 업종과 냉면 전문점은 맑은 날 매출액이 비오는 날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2천6백만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대해 정밀한 분석을 통해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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