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공 케어 ‘비우고, 조여 주는’ 2단계

입력 2013-08-05 16: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무덥고 습한 여름철 여자들의 피부고민 1위는 바로 모공. 한번 넓어진 모공은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모공 속에 들어가 블랙헤드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여름철 최대 고민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평소 세안과 스킨케어 방법을 조금만 바꿔도 누구나 쫀쫀한 모공을 가질 수 있다.

▲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 비우기

모공 속 노폐물이 보기 싫어 손으로 제거한 경험이 있다면 당장 스톱. 작은 모공 속에 가득 찬 노폐물은 세안만으로 완전히 제거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손에 묻은 오염물질이 묻어 오히려 블랙헤드를 악화시키고 트러블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럴 땐 모공용 세안 도구을 이용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세안법을 찾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의 스팟 필링 실크 핑거 볼은 100% 자연유래 황금 누에고치로 만든 클렌징 용 핑거 볼이다. 주 2~3회 따뜻한 물에 불려 원하는 부위를 문질러주는 것만으로도 블랙헤드와 각질, 모공 속 피지까지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의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세라신 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 노폐물과 각질 등을 자연스럽게 흡착해 매끈한 아기 피부결로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베르니의 볼케이노 클리어 팩은 화산재 파우더가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주는 모공 스케일링 팩이다. 남태평양의 청정지역 폴리네시아섬에서 채취된 화산재 파우더를 미세하게 처방해 모공의 노폐물 케어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히아루론산 유도체, 글리신 유도체가 팩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쏘내추럴 포어 클린 스팟브러쉬는 블랙헤드와 모공이 도드라진 콧방울, T존 등을 집중 관리하는 스팟 전용 브러시다. 초미세 극세사 브러시로 만들어져 피부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으로 세안하기 어려운 모공 속까지 말끔히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 깨끗하게 비운 모공 조여주기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을 깨끗이 비웠다면 이제는 모공을 닫아줄 차례이다. 노폐물이 빠져 나간 모공은 무방비 상태로 커져 있기 때문에 조여 주는 과정을 통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세안 후에 시원한 물로 한 번 더 닦아내 1차로 조여주고, 냉장고에 보관해 둔 차가운 토너로 모공에 긴장감을 준다. 그 후에 모공 전용 에센스를 바르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모공 에센스는 피지 분비 컨트롤과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발라 주면 효과적으로 모공을 관리할 수 있다.

쏘내추럴 트러블&포어 리메디 솔루션 컨트롤 리파이닝 세럼은 번들거리는 피지분비를 조절해 줘 모공을 팽팽하고 탄력 있게 잡아주는 트러블&모공 교정 세럼이다. 마쉬멜로우 추출물, 녹차추출물이 과다 피지 분비를 제어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결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약해진 모공벽을 탄탄히 다지고, 긴장감을 높여 탄력 있는 모공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모공 코렉터는 모공결정돈, 피지조절, 모공각질관리, 모공탄력, 수분공급 5가지 모공 교정효과로 안팎으로 당당한 청렴결백 모공을 만들어 주는 스팟 에센스다. 가볍고 촉촉한 젤 타입의 에센스가 모공에 빠르게 작용해 과다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잡고 늘어진 탄력을 개선, 시간이 지나도 매끈하고 탱탱한 모공 피부로 관리하여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진=쏘내추럴, 지베르니, 에뛰드하우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