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열혈남아`를 책 제목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장혁 에세이집 `장혁의 열혈남아` 출간기념회에는 장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혁은 "책을 쓴 시간은 거의 일년은 안됐지만 거의 그 정도다. 그리고 계속 연기를 하면서 썼다. `열혈남아`로 지은 이유는 홍콩영화 중 `열혈남아`를 좋아했기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열정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지금까지 공통적으로 갖고 싶어하는 부분이 열정을 불 태워서 계속 가고 싶었고 그걸 책에도 쓰고 싶어서 `열혈남아`를 제목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정적으로 지금을 사는 열혈남자 장혁의 에세이집 `장혁의 열혈남아`는 장혁이란 사람이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 지금의 삶을 만들어 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6일 출간된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6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장혁 에세이집 `장혁의 열혈남아` 출간기념회에는 장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혁은 "책을 쓴 시간은 거의 일년은 안됐지만 거의 그 정도다. 그리고 계속 연기를 하면서 썼다. `열혈남아`로 지은 이유는 홍콩영화 중 `열혈남아`를 좋아했기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열정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지금까지 공통적으로 갖고 싶어하는 부분이 열정을 불 태워서 계속 가고 싶었고 그걸 책에도 쓰고 싶어서 `열혈남아`를 제목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정적으로 지금을 사는 열혈남자 장혁의 에세이집 `장혁의 열혈남아`는 장혁이란 사람이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 지금의 삶을 만들어 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6일 출간된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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