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허니문 몰디브로 (사진= 한경bnt)
오는 10일 결혼하는 이민정-이병헌 커플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몰디브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는 곳으로 평온하고 멋진 경치로 `지상낙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배우 신현준과 원더걸스 선예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900명의 하객이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