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LS의 해외자회사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목표가격은 종전의 11만원에서 10만6천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의 2Q13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23.9% 각각 감소한 3.0조원, 1,22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LS의 영업 이익이 예상을 하회한 것은 대부분 LS전선의 해외 자회사(SPSX, 홍치전기 등) 실적 저조에 기인한 것으로 이 중 동 재고평가 관련손실은 동가 상승과 함께 환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 실적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서서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해외 전선 자회사를 제외하고는 자회사 별로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지난 상반기 글로벌 경기 지표 반등을 감안할 때 지금 가장 문제시 되는 해외 자회사들도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하반기 실적,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매수하기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10,000원에서 106,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의 2Q13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23.9% 각각 감소한 3.0조원, 1,22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LS의 영업 이익이 예상을 하회한 것은 대부분 LS전선의 해외 자회사(SPSX, 홍치전기 등) 실적 저조에 기인한 것으로 이 중 동 재고평가 관련손실은 동가 상승과 함께 환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 실적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서서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해외 전선 자회사를 제외하고는 자회사 별로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지난 상반기 글로벌 경기 지표 반등을 감안할 때 지금 가장 문제시 되는 해외 자회사들도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하반기 실적,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매수하기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10,000원에서 106,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