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하반기 수도권 2만8천세대 분양

입력 2013-08-09 16:22  

하반기 수도권에 10대 건설사들의 알짜 물량 분양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건설 PR기업 포애드원이 부동산114와 함께 올 하반기 10대 건설사들의 수도권 주요 공급물량을 조사한 결과 2천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와 건설사의 자체사업장 등 총 2만8,37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밝혀습니다.

현대건설은 성동구와 강서구 등의 재개발 재건축 현장 2곳을 공급하고 삼성물산은 용인 수지와 부천 중동의 자체개발 사업,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1600여세대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특히 GS건설은 김포에서 3700세대, SK건설은 인천 남구에서 4천여세대,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에서 3천여세대를 분양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형 건설사의 경우 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우가 많다며 최근 전세난 등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의 관심이 커진 만큼 사업 안정성이 높은 대형사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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