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선물(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차태현이 `1박 2일` 식구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 중인 배우 차태현은 동료연예인 및 현장 스태프들에게 치약과 칫솔을 선물했다.
이는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 치약과 칫솔로 차태현은 촬영장 곳곳을 돌면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1박2일` 식구들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차태현의 유쾌함 덕분에 항상 화기애애하게 촬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치약과 칫솔을 한가득 가져와 나눠줬는데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진 것 같다"며 "`1박 2일` 출연진들과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챙기는 차태현에게 감동했다"라고 덧붙였다.
차태현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태현 완전 감동이다" "차태현 선물에 힘을 얻어 `1박 2일` 대박나세요" "차태현 얼굴도 마음도 정말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