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대시 많이 받는다‥비스트 폭로 "외모는 별로야"

입력 2013-08-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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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대시남 등극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대시남`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비스트는 "여자에게 가장 대시를 많이 받는 멤버는 누구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양요섭을 지목했다.

비스트 멤버들은 그러면서 "양요섭 인기가 장난 아니다", "끼쟁이다"고 장난스럽게 폭로했고 이에 양요섭은 "끼 부리지 않는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 시간상 양요섭에게 해명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김신영은 "이제부터 양요섭 별명은 대시남이 될 것 같다"고 마무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윤두준은 "요섭이가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잘 생긴 건 아니다"며 양요섭의 외모를 자신보다 아래로 평가해 양요섭의 원망을 들었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쉐도우(Shadow)`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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