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과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특별한 프로젝트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과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가 국내 7개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W CONCEPT MADE WITH SWAROVSKI ELEMENTS`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빈티지 헐리우드, 엠주, 먼데이 에디션 등 7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라인부터 W컨셉 단독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라인업 되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는 W컨셉 온라인 단독으로 8월19일부터 한 달 동안 접해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는 크리스털을 생산하는 스와로브스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다채로운 컬러와 효과, 모양, 크기 등으로 제공되어 디자이너에게 환상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고급스러움과 신비함에 영감을 받아 주얼리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디자인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믹스매치, 컬러와 블로킹을 기본 컨셉트로 로프와 실, 가죽 등 자유로운 소재에 접목시킨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의 새로운 시도와 상상 속의 얼음 꽃을 이어커프로 신비롭게 디자인한 엠주(Mzuu), 스와로브스키의 ‘오노요코 컬렉션’ 중 오로라 빛이 나는 컬러를 사용하여 퓨쳐리스틱하게 재해석 시켰다.

이외에도 데이드림(Daydream), 넬시(Nel’C), 끌레르(Claire), 윤(Yunn)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팬던트, 반지 등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