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 1100만 시대를 맞아 드라이빙 슈즈가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의 드라이빙 슈즈는 운전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안전 운전을 도와줌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를 고르는 비법을 소개한다.
발등을 감싸는 디자인의 로퍼는 안정감을 선사해 드라이빙 슈즈로 제격이다. 로퍼는 폭신한 밑창이 발의 피로를 덜어줘 장시간 운전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한잘 구부러지는 부드러운 가죽 밑창은 급제동과 같은 위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로퍼는 드라이빙 슈즈와 데일리 슈즈로 활용 가능해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로제가파이의 로퍼는 슈트 룩은 물론, 캐주얼 룩까지 매치 가능해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컬러풀한 로퍼는 트렌디한 감각을 배가시키고 룩에 활기를 더해 산뜻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로제가파이 관계자는 "하이힐을 신고 운전 할 시 소주 2잔을 마신 것과 같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운전 시 어떤 신발을 신느냐가 중요하다"며 "특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로퍼는 안전 운전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이미지 연출을 도와줘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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