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이효리의 칭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방송 200회 기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유희열과 최재형 PD, 문성훈 PD, 이연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희열은 이효리의 칭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유희열을 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의 뒤를 잇는 MC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유희열은 "이효리가 말씀하신 것은 카메라가 들어오니까 하는 영혼없는 멘트였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대단한 분들과 비교 죄송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됐으며, 이번주 23일 200회 특집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방송 200회 기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유희열과 최재형 PD, 문성훈 PD, 이연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희열은 이효리의 칭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유희열을 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의 뒤를 잇는 MC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유희열은 "이효리가 말씀하신 것은 카메라가 들어오니까 하는 영혼없는 멘트였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대단한 분들과 비교 죄송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됐으며, 이번주 23일 200회 특집을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 방송.(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