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동양매직 매각 가시화 등 재무구조 개선 속도

입력 2013-08-22 14: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동양그룹(회장 현재현)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KTB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추진했던 동양매직 매각이 이르면 이번 추석 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그룹은 교원 그룹을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매각을 추진한바 있으나, 매각 대금에 대한 양사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결렬된 바 있다.

이에 계획대로 KTB 컨소시엄을 통한 매각 확정시, 동양그룹은 약 2,500억원의 자금 확보가 가능해 짐에 따라 일각에서 재기되었던 지지부진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동양그룹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삼척 화력발전소의 지분을 활용,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동양그룹은 약 8,000억원대의 자금을 확보, 발전 사업 본격 추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양그룹(www.tongyang.co.kr)은 동양레미콘 등 핵심 자산의 매각을 통해 약 3,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해왔으며, ㈜동양 섬유사업부문(구 한일합섬) 등 주요 자산에 대한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