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라크 등 해외수주 총력

입력 2013-08-22 14:30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이라크 등을 방문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창수 사장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이라크 도훅 주정부에서 추진중인 신공항위탁운영사업 등 해외공항 건설·위탁운영사업 수주를 위해 이라크 도훅과 아르빌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정창수 사장은 지난해 1월에 수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훅 신공항 건설사업관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아르빌 공항 확장사업 수주를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유럽지역 공항들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체코 프라하 공항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09년 2월 이라크 쿠르드정부와 341억원 규모의 아르빌 공항의 운영지원 컨설팅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15명의 컨설턴트를 파견해 공항 정보통신과 기계설비, 전기설비, 항행시설 등에 대한 종합컨설팅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건설사업 현장에 인천공항공사 컨설턴트들이 투입돼 5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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