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평택에서 5년만에 첫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금호건설은 다음 달 28일 경기도 평택에서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전용 67~113㎡ 2,215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구성됐습니다.
평택 용이지구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분양이 예정됐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분양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시행사인 군인공제회가 평택지역에 대한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분양성이 양호하다고 판단돼 이번 분양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건설은 다음 달 28일 경기도 평택에서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전용 67~113㎡ 2,215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구성됐습니다.
평택 용이지구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분양이 예정됐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분양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시행사인 군인공제회가 평택지역에 대한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분양성이 양호하다고 판단돼 이번 분양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