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주얼리는 지르코니아 파우더로 만든 새로운 화이트 아이콘 반지 2종을 출시했습니다. 화이트 버전은 밴드 주위에 상징적인 구찌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또 다른 버전은 옐로우 골드 스터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관계자는 “지르코니아 파우더는 합금과 달리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순재료일 뿐만 아니라 코팅재료로 사용되기 보다는 경화제로 사용되어 반지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앤클라인은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멤피스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느낌의 엠보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과 가방 앞, 뒤 작은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블랙과 오렌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젠은 노팅힐 팬츠를 더욱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진 컬러와 소재로 내놨습니다. 노팅힐 팬츠는 진 트윌 면 스판 소재에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가먼트 워싱이 가미된 베이직 팬츠로 편안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을 냅니다. 단추 구멍의 배색 컬러 포인트 박음질처럼 작은 디테일까지 감각적인 디자인된 제품으로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버스는 스케이트 보드 선수 케니 앤더슨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한 CONS KA-II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탄력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나이키 루나 인솔을 사용해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사용자 본인의 발 모양에 맞게 적용되는 메모리 폼과 보드 그립을 강화시켜주는 컵솔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그레이, 레드, 블랙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티브 & 요니P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감성과 심볼인 강아지와 H로고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헤링본 모티브의 블랙과 블루 컬러 베이스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업체 측은 “PVC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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