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귀요미(사진=개리, 이센스, 쌈디 트위터)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자신의 SNS에 슈프림팀의 멤버였던 이센스와 쌈디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27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센스와 사이먼디가 서로를 저격하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그에 대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앞서 이센스가 쌈디의 과거의 굴욕적인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자, 이에 맞대응한 쌈디도 이센스의 과거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센스와 쌈디는 과거 슈프림팀의 멤버였으며, `Super Magic`, `그땐 그땐 그땐`등의 힙합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7월 이센스의 탈퇴소식이 전해지면서 슈프림팀은 해체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