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하반기에 재정건전성 위협요인과 창조경제 지원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은 28일 감사원 개원 65주년 기념사에서 "하반기에는 무엇보다도 재정건전성 위협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 미래성장동력 확보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감사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용락 대행은 "세수 부족 등이 현실화 될 경우 경기 둔화에 대처할 정책수단이 제한되는 등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연도말 예산 집행실태와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등의 계획된 감사를 충실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성 대행은 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책, 수출·해외투자 금융 지원시책 등을 중점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하반기에 의료·민생치안과 철도 등 기반시설, 군 전력증강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공직사회 비리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나설 계획이다.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은 28일 감사원 개원 65주년 기념사에서 "하반기에는 무엇보다도 재정건전성 위협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 미래성장동력 확보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감사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용락 대행은 "세수 부족 등이 현실화 될 경우 경기 둔화에 대처할 정책수단이 제한되는 등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연도말 예산 집행실태와 지방공기업 경영관리실태 등의 계획된 감사를 충실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성 대행은 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책, 수출·해외투자 금융 지원시책 등을 중점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하반기에 의료·민생치안과 철도 등 기반시설, 군 전력증강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공직사회 비리에 대한 고강도 감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