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유재석 갯벌 아옹다옹 투혼 보며‥질투어린 시선 '안스럽네'

입력 2013-08-28 17:28  


▲개리 송지효 질투(사진=SBS `런닝맨` 캡처)



가수 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귀여운 질투심을 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열 정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의 결과에 따라 정해진 서열 별로 식사, 카메라, 이동차량 모두 철저하게 차등 대우를 받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특히 갯벌에서 열린 미션을 수행에 여념이 없는 송지효는 유재석과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거침없는 송지효의 공격에 유재석은 "지효야. 이렇게까지 해야겠어?"라며 버거워했지만, 송지효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겠어요!"라며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지켜 본 개리는 "둘이 너무 뒹구는 거 아닙니까? 둘이 너무 뒹굽니다!"라며 질투어린 시선과 멘트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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