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20-20 클럽 가입에 한발자국 다가왔다.

▲ 추신수 19호 홈런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가 2-0으로 앞선 2회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카디널스의 선발 선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19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3년 만의 `20-20 클럽` 가입까지 홈런 1개와 도루 3개만을 각각 남겨두게 됐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0.284였던 타율을 0.285로 올렸다.

▲ 추신수 19호 홈런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가 2-0으로 앞선 2회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카디널스의 선발 선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 19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3년 만의 `20-20 클럽` 가입까지 홈런 1개와 도루 3개만을 각각 남겨두게 됐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0.284였던 타율을 0.285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