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부인 임유진,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

입력 2013-09-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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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윤태영(사진=한경DB)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알려진 윤태영에 이어 부인 임유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데뷔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결혼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인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결혼식 후 8개월 만에 딸을 낳았다.


또한 지난 2011년 일란성 쌍둥이로 두 아들을 출산해 세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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