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분양 클로즈-UP] LH, 시흥 목감지구 A6단지 공공분양‥12일 1순위, 13일 2,3순위 청약

입력 2013-09-03 11:13  

광명권역과 시흥권역을 사이에 두고 총 1만2천여세대 규모로 계획된 시흥목감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초대형 규모로 조성될 광명시흥지구에 인접해 있는데요.

서측으로는 장현지구, 북동측으로는 광명소하, 역세권지구가 자리 잡고 있어 서남부권 강소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인터뷰> 한정훈 미래가치투자 대표

LH는 시흥목감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최초로 625세대의 공공분양아파트를 선보이는데요. 정부가 앞으로 보금자리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물량을 축소할 방침이라 전용 59㎡로 구성될 이곳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흥시 목감동을 비롯 인근 능곡동 일대에서5년만의 신규분양이라 시흥시 주민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무엇보다 3.3㎡ 당 7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어 주변 전세 값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주예정 LH 광명시흥사업본부 과장

<리포터> 박누리

시흥목감지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이 바로 교통여건입니다.

시흥시청에서 동측으로 약 5㎞, 서울도심에서 남서측으로 약 25㎞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특히 LH가 분양하는 A-6블록은 목감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여의도역까지는 승차시간 기준 20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입니다. 이밖에 KTX광명역,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여기에 신설 예정인 강남순환도로가 모두 반경 5㎞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흥목감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풀고 개발되는 곳이라 자연녹지가 풍부한 주거환경이 특징인데요. 개발방향도 그린 앤 블루 네트워크 도시로 잡고 운흥산과 마산, 물왕저수지 등 기존의 산림지와 목감지구내 녹지를 상호 연결해 숲의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인근에 대형쇼핑몰은 물론 세계 최대 가구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라 역세권 입지에 편의시설까지 갖추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주예정 LH 광명시흥사업본부 과장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LH 시흥목감지구!!

분양홍보관을 둘러본 시민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들어볼까요?

<인터뷰> 손정희 / 광명시 소하동

LH가 시흥목감지구 A6블록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로만 5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형평형대의 희소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추었는데요.

59㎡로 구성된 소형 평형대이지만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해 환기와 채광이 유리하도록 설계하였는데요.

주방과 거실 공간을 하나로 묶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방감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주방과 거실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수납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주부들을 배려한 섬세함이 돋보입니다.

소형임에도 전 타입에 침실 3개와 욕실2개의 기본 구조로 중형평형대의 공간설계를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안방에는 부부욕실을 별도 마련해 레인형 샤워수전을 설치하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59B타입중 비확장형 19세대를 제외한 전 세대의 작은 침실에는 붙박이장이 설치해 수납공간의 확보는 물론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인터뷰> 주예정 LH 광명시흥사업본부 과장

<리포터> 박누리

9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3순위 청약 등 일반 공공분양을 공급하며, 신청은 인터넷신청(www.lh.or.kr)과 현장방문신청이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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