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450억 상속받는다‥아내 임유진은?

입력 2013-09-03 15:10  


▲윤태영 상속재산 450억 (사진= 한경DB)



배우 윤태영이 ‘로열패밀리’로 언급된 가운데 실제로 윤태영의 상속재산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이서진은 600억원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윤태영, 이필립 같은 친구들이 진짜 로열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윤태영은 윤종영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은 지난 2007년 가수 출신 연기자 임유진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극중 남매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ㆍ재계인사들이 식장을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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