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원피스로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블랙 컬러 트리밍에 언밸런스한 헴라인이 매력적인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심플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효리와 같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헤어는 핫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금발 헤어에 웨이브를 넣고 한쪽으로 묶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사진=온스타일, SBS 방송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은 기자: 이효리 승! 야수도 왕자로 만드는 그런 여자니까~
이송이 기자: 태연 승! 요즘 탱구 미모 물올랐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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