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로부터 수백억원대의 자금을 출자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최 회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최 회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