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가 스웨깅 힙합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조PD는 4일 새 미니음반 `인 스타덤 버전3.0` 수록곡 `썩은 XXX3`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스웨깅 힙합 문화를 디스했다.
이 곡은 그의 첫 정규음반 수록곡 `썩은XXX`와 5집 음반 수록곡 `썩은 XXX2`에 이은 후속곡이다.
영상 속 조PD는 녹음실 부스에서 현란한 랩 실력을 과시한다. 그는 "아는 척해도 가본 X만 아는 세계, 어디서 듣기만 한 X이 떠는 세계, 귀얇고 경험없고 순진하기만한 꼬마들이 Retweet하듯 퍼나르는 세계, 또 그 얘기에 세뇌되고 암기하는 쟤네 거긴 사짜들의 세계"라는 가사로 진정성 없는 음악을 하는 스웨깅 힙합 문화를 비꼬았다.
또한 조PD는 3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은 느낌의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거나 스컬 포인트 블랙 컬러 티셔츠에 카모플라쥬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PD 일침 대단해" "조PD 일침 힙합 세계 복잡해" "조PD 일침 누구 말이 맞는건지" "조PD 일침 노래로 할말 다해서 좋네" "조PD 일침 라임 대박인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PD는 13일 서울 강남 신사역 클럽 쥬시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고 16일 새 미니음반 `인 스타덤 버전 3.0`을 발매한다.(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조PD는 4일 새 미니음반 `인 스타덤 버전3.0` 수록곡 `썩은 XXX3`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스웨깅 힙합 문화를 디스했다.
이 곡은 그의 첫 정규음반 수록곡 `썩은XXX`와 5집 음반 수록곡 `썩은 XXX2`에 이은 후속곡이다.
영상 속 조PD는 녹음실 부스에서 현란한 랩 실력을 과시한다. 그는 "아는 척해도 가본 X만 아는 세계, 어디서 듣기만 한 X이 떠는 세계, 귀얇고 경험없고 순진하기만한 꼬마들이 Retweet하듯 퍼나르는 세계, 또 그 얘기에 세뇌되고 암기하는 쟤네 거긴 사짜들의 세계"라는 가사로 진정성 없는 음악을 하는 스웨깅 힙합 문화를 비꼬았다.
또한 조PD는 3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젊은 느낌의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거나 스컬 포인트 블랙 컬러 티셔츠에 카모플라쥬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PD 일침 대단해" "조PD 일침 힙합 세계 복잡해" "조PD 일침 누구 말이 맞는건지" "조PD 일침 노래로 할말 다해서 좋네" "조PD 일침 라임 대박인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PD는 13일 서울 강남 신사역 클럽 쥬시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고 16일 새 미니음반 `인 스타덤 버전 3.0`을 발매한다.(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