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소외계층 지원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억원 구입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9-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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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동반성장을 위해 10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합니다.

SK는 구입한 상품권 전량을 소외계층 지원과 협력사 지원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와 별도로 SK CEO들과 미소금융재단 직원들은 오늘(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행사에는 SK미소금융재단 유용종 이사장, SK케미칼 이문석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등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CEO들은 상점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미소금융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또 과일과 육류, 한과세트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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