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 LCD 신규 장비 중국 첫 공급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9-04 18:15  

LCD공정장비 전문기업 탑엔지니어링이 중국 글로벌 패널 업체 CSOT에 글라스커팅시스템(GCS)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탑엔지니어링이 중국 업체에 글라스커팅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SOT는 중국 가전 회사 TCL과 선전시가 합작 설립한 디스플레이 업체로 8세대 LCD패널 라인을 풀 가동중이며 생산능력은 월 12만장입니다.

2015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추가 라인 증설이 예상되고 있으며 관련 장비 발주는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류도현 대표는 "탑엔지니어링의 글라스커팅시스템은 경쟁 업체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철저한 사후 서비스로 매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LCD패널 뿐만 아니라 OLED 패널까지 대응가능한 만큼 앞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의 OLED 공정전환과 함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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