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영화 `해적`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 김남길 낙마사고(사진=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복수매체를 통해 "김남길이 영화 `해적`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경미한 타박상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말에 올라타 걷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이 예민해져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많이 다쳤다면 병원에 입원해 있겠지만 현재 집에서 휴식중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는 촬영 일정이 없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남길은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로 한차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한편 `해적`은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옥쇄를 삼킨 고래와 이를 잡기 위해 나선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를 그린다.
▲ 김남길 낙마사고(사진=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김남길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복수매체를 통해 "김남길이 영화 `해적`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경미한 타박상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말에 올라타 걷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이 예민해져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많이 다쳤다면 병원에 입원해 있겠지만 현재 집에서 휴식중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는 촬영 일정이 없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춰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남길은 `해적` 촬영 중 탈진 증세로 한차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한편 `해적`은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옥쇄를 삼킨 고래와 이를 잡기 위해 나선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