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후 공식석상 조우 '느낌 묘하네'

입력 2013-09-06 08:42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카라는 5일 방송된 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3)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최근 `숙녀가 못돼`로 컴백한 카라는 턱시도 콘셉트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수혁은 배우로서 자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이날 구하라와 이수혁은 같은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상식에 자리한다는 것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이수혁 잘 어울리는 한 쌍 인데" "구하라 이수혁 같은 시상식이라니 묘하네" "구하라 이수혁 느낌 이상했을 것 같다" "구하라 이수혁 도대체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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