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서 은퇴설계‥설계사 두배로 늘려

이근형 기자

입력 2013-09-06 13:47  

NH농협은행이 100세 시대에 대비해 은퇴설계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농협은행은 6일 농협은행 은퇴연구소가 은퇴설계 전문가들의 능력 향상과 노후준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영업점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은퇴설계 카운셀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일 서울권역을 시작으로 3일 대구, 6일 대전에서 500여명의 은퇴설계 카운셀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은퇴설계 관련 정보와 국내외 경제전망 등 내용으로 구성해 전국 영업점에서 실질적인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운셀러들은 NH농협은행의 전문적인 은퇴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퇴설계전문가와 퇴직연금 전문인력 과정 등 일정교육을 수료한 자와 CFP, AFPK 등 은퇴설계 관련 전문자격증을 갖춘 전국적인 은퇴설계 전문가 조직으로 운용인력을 지난해 250여명에서 올해 500여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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