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을 담았다 ‘유기농 화장품’ 라보닉, 국내 상륙

입력 2013-09-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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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태어난 유기농 화장품 라보닉(LABONIC)이 라보닉코리아(www.labonickorea.com)를 통해 국내에 공식 런칭했다.


민감한 피부로 태어난 아이를 위해 시작 된 라보닉은 환경 유해성분과 스트레스에서 보호하고 맑고 건강한 피부를 선물하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시작 되었다.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얻은 100% 유기농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온 프리미엄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닉은 다른 회사와 제조 계약을 맺지 않고 오로지 자사 소유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뉴질랜드 유기농 천연 재료만으로 클렌저, 토너, 에센스, 로션, 오일 등 다양한 제품군을 2001년부터 생산하고 있다.



라보닉의 장점은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원료를 유기농 기법으로 가공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유기농’을 표방하는 화장품은 많지만, 라보닉은 세계에서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뉴질랜드와 미국의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투명성을 인정 받았다.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기관 BIOGRO와 미국의 유기농 인증기관 USDA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제품 원료나 재배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살충제 성분이 전혀 없어야 하며, 3년 동안의 원료 재배 준비과정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따라서 이 기관들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뜻은 합성 농약이나 화학비료,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환경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기농 성분이외의 나머지 성분들도 유기농 기관에서 인정한 피부에 안전한 물질로만 사용해야 한다.


모든 제품의 95% 이상을 유기농 성분으로 채운 라보닉 제품은 이처럼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만큼 믿고 쓸 수 있다.



라보닉코리아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 인공향료나 인공색소, 계면활성제 같은 유해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제품 개발 시 동물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지 않은 것도 환경을 생각하는 라보닉의 정신이며, 포장 시에도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 포장지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라보닉은 현재 뉴질랜드 50여군데의 드럭스토어와 뷰티샵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태국, 대만, 러시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만간 미국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으로 영역을 넓혀 세계 각국에서 라보닉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에서는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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