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레버쿠젠)이 2골을 기록하며 홍명보호의 귀중한 첫 승을 따냈다.
▲ 손흥민 2골
지난 6일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과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구자철, 이근호의 골로 아이티를 4-1로 제압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에 유효슈팅 6개를 때려내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 21분 손흥민의 골은 홍명보호에서 문제시 된 골가뭄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골이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전반 45분 아이티 벨포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한국은 지동원, 고요한, 김창수를 대신해 구자철, 이청용, 이용을 투입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4분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구자철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로 달아났다.
또 후반 13분 이청용이 다시 한번 패널티킥을 유도해냈고 이번에는 이근호가 성공시켜 3-1로 됐다.
후반 27분에는 손흥민이 아이티 골키퍼를 제친 후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티를 시원하게 격파한 대표팀은 오는 10일 전주에서 피파랭킹 8위의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 손흥민 2골
지난 6일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과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 구자철, 이근호의 골로 아이티를 4-1로 제압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에 유효슈팅 6개를 때려내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 21분 손흥민의 골은 홍명보호에서 문제시 된 골가뭄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골이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전반 45분 아이티 벨포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한국은 지동원, 고요한, 김창수를 대신해 구자철, 이청용, 이용을 투입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4분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구자철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로 달아났다.
또 후반 13분 이청용이 다시 한번 패널티킥을 유도해냈고 이번에는 이근호가 성공시켜 3-1로 됐다.
후반 27분에는 손흥민이 아이티 골키퍼를 제친 후 골을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티를 시원하게 격파한 대표팀은 오는 10일 전주에서 피파랭킹 8위의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