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1박 2일'에서 버럭·먹방 폭발‥털털한 매력에 관심 집중

입력 2013-09-09 10:15   수정 2013-09-09 10:32


▲강예원(사진=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1박 2일의 몰래카메라로 얼떨결에 출연한 강예원이 숨겨진 매력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즉석에서 섭외한 친구들과 강원도 양양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정세, 강예원, 정만식, 조재윤, 개그맨 허경환,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태현의 친구로 여행에 함께 합류한 강예원은 영화감독 김영탁, 배우 신승환과 한 팀을 이뤘다.


친구 차태현을 만나기 위해 민낯으로 등장한 강예원은 몰래 카메라를 뒤늦게 깨닫고 "이게 뭐야"라며 원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하지만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밥에 김치만 먹게 된 상황에서도 불만없이 강예원은 "밥에다 김치가 최고다. 지금 체면 살릴 때가 아니다"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여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예원이 계속 공깃밥에 김치 양념을 묻히면서 먹자, 팀원들은 "너 혼자 먹니? 왜 이렇게 지저분하게 먹어"라며 장난어린 꾸중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의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2.1%p 상승한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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