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한가위 '품격 있는' 선물 제안

입력 2013-09-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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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 가족, 친지, 친구나 연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때이다.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에서는 취향을 반영하여, 받는 이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기프트를 제안한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원한다면 캐주얼과 클래식한 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은 세대와 연령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퍼스트 레이디 보스톤 (Firtst Lady Boston)`은 클래식한 가죽 라인에 트랜드를 접목하여 구조적인 형태감을 살린 보스톤백.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소재감을 살렸으며, 다크 골드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감각을 살렸다. 적당한 사이즈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내부는 고급스러운 투톤의 캔버스로 마감하였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과 넉넉한 사이즈, 가벼운 송아지 가죽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을 겸비한 이 제품은 포멀한 룩에는 토트백으로, 캐주얼 룩에는 숄더백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직사각형 형태의 쉐입이 독특한 `쇼퍼 프로젝트(Shopper Project)` 라인은 내부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한 쇼퍼백. 소가죽을 수공으로 작업하여 완성도를 높였고, 어깨끈을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실용적인 기본 스타일로 스마트 기기나 문서 등 보관할 물건이 많은 대학생이나 오피스 레이디에게 안성맞춤이다.

색다른 멋을 원하는 포인트 아이템을 원한다면 패션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세터라면, 색다른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올 시즌 MCM에서 가장 돋보이는 신제품 라인인 `마를렌(Marlene)`은 독일계 미국인 배우였던 `마를렌 디트리히`의 이름에서 유래한 라인으로, 1930년대를 대표했던 `마를렌 다트리히`의 강인함과 자유로운 삶을 표현하기 위해 파이톤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사첼백 라인으로 시즌성을 고려하여 컬러와 배색,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파이톤을 비롯한 소재의 믹스가 트랜디함과 독특함을 강조하여 포인트백으로 충분하다.

`아머(Armour)`는 대담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의 라인으로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제품.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스터드 장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백팩으로 남성들에게 선물하기에 그만이다.

스마트 기기용 대형 포켓, 지퍼포켓 등 내부 수납 공간을 늘리고, 어깨끈과 후면 전체에 충전재를 보강하여 기존의 백팩에 비해 실용성과 착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아머`라인은 쇼퍼백, 백팩, 크로스백, 지갑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MCM은 9월 5일(목)부터 9월 22일까지(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누계 금액 별 금액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액권 증정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60만원 이상은 6만원, 100만원 이상은 10만원으로, 사용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MCM 온라인 직영몰(http://mcm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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