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우승, 세계1위 조코비치 '비켜!' 개인통산 13번째 우승컵

입력 2013-09-10 10: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파엘 나달 (사진=US오픈 공식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2위·스페인)이 세계랭킹1위 조코비치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우승컵을 들었다.

나달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1(6-2, 3-6, 6-4, 6-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나달은 이 대회에서 2010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반면 조코비치는 지난해 결승에서 앤디 머리(영국)에게 패한데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나달과 조코비치는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나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붙었다.
결과 나달이 (2010년, 2013년) 두 번, 조코비치가 한 번(2011년) 우승해 결승전에서 나달이 우위를 점했다.
나달은 조코비치와의 통산 상대전적에서도 22승15패로 한걸음 더 앞서나갔다.
헌편나달은 개인 통산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