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추석을 앞두고 16일 협력사에 190억원의 추석자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 경기침체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공사비 약 1천650억원과는 별도로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거래업체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자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업체들의 명절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 경기침체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공사비 약 1천650억원과는 별도로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거래업체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자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업체들의 명절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