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대본앓이, 끊임없이 캐릭터 연구.. 연기 잘하는 이유

입력 2013-09-15 13:54  



▲서인국 대본앓이 (사진= 서인국 공식 트위터)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이 촬영에 앞서 대본앓이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서인국의 공식트위터 왓츠업 인국(What`s up)에는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이네요^^ 피곤한 스케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인국씨! 다음 주 강우의 모습도 너무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인국은 극중 강우의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며 끊임없이 캐릭터를 연구하는 서인국의 모습은 연기자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여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극중 강우의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의 글자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국은 SBS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을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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