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일대에 관광호텔 3곳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논현동과 도곡동, 역삼동 일대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대해 `조건부가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논현동에는 지상 18층 173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도곡동에는 지상 18층 14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역삼동에는 지상 13층 101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관광숙박시설이 부족한 강남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논현동 관광호텔 조감도>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논현동과 도곡동, 역삼동 일대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대해 `조건부가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논현동에는 지상 18층 173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도곡동에는 지상 18층 14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역삼동에는 지상 13층 101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관광숙박시설이 부족한 강남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논현동 관광호텔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