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2·PSV 에인트호벤)이 경기 후 환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 박지성 인터뷰(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박지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경기후 PSV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약스와의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특히 홈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오늘 우리는 영리하게 경기를 진행했으며 완벽한 승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으로 앞선 이후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오늘 승리가 앞으로 우리 팀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가 쉬웠나는 질문에는 박지성은 웃으며 "축구는 때로는 쉽고 때로는 어렵다"며 "오늘은 우리 모두가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너무 침착했다는 질문에도 박지성은 환하게 웃으며 "1대1 찬스에서의 골이었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경험이 있었기에 그 순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팀 승리에 있어 한 골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박지성 인터뷰(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박지성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경기후 PSV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약스와의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특히 홈에서는 더욱 그렇다"며 "오늘 우리는 영리하게 경기를 진행했으며 완벽한 승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으로 앞선 이후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오늘 승리가 앞으로 우리 팀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기가 쉬웠나는 질문에는 박지성은 웃으며 "축구는 때로는 쉽고 때로는 어렵다"며 "오늘은 우리 모두가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너무 침착했다는 질문에도 박지성은 환하게 웃으며 "1대1 찬스에서의 골이었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경험이 있었기에 그 순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팀 승리에 있어 한 골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