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뉴욕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최근 홍콩 증권거래소와의 기업공개 협상에 실패한 이후 뉴욕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알리바바가 뉴욕증시 상장을 위해 이미 미국 로펌과 계약했으며 은행도 곧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리바바의 기업 가치는 페이스북의 기업공개 이후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최대 규모인 7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최근 홍콩 증권거래소와의 기업공개 협상에 실패한 이후 뉴욕증시 상장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알리바바가 뉴욕증시 상장을 위해 이미 미국 로펌과 계약했으며 은행도 곧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리바바의 기업 가치는 페이스북의 기업공개 이후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최대 규모인 7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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