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

입력 2013-09-26 18:47  

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JTI 코리아)는 문화 ·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올해로 3회째 지속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후원 해오고 있는 JTI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과 영화들을 발견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JTI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BIFF빌리지 내 `JTI 흡연실(JTI Smoking Lounge)`을 개설하고,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Smoking Manners Campaign)`을 진행할 계획 입니다.

JTI 흡연실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흡연 문화 조성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영화제 기간 내 부산 해운대의 이색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병기 JTI 코리아 대표는 "2011년부터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과 영화들을 발견하고 한국과 아시아 영화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JTI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외에도 한국 문화와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소외 계층으로 구분되는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노인영화제`, `JTI 신노년문학상`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위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JTI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스위스 문화예술 한마당`을 개최하며 해외 문화 체험 코드를 강화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노인들의 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노인 감독을 양성하는 `올해의 재능감독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노인들의 재능을 사회에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전당(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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