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땅값 2년 10개월만에 하락

입력 2013-09-27 09: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 전국 땅값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의 땅값이 2년 10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전 달보다 0.001% 오른 가운데 경기도는 0.02% 떨어지며 2010년 10월 이후 처음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전국 땅값이 보합세를 보인 것은 여름 비수기인데다 지난 6월말 주택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후 주택거래가 감소하면서 땅값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0.205% 올라 2개월 연속 가장 많이 올랐고, 경북도청 이전 호재가 있는 안동시가 0.196% 오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된 서울 용산구의 경우 지난 달 0.228% 떨어지며 하락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5만 2천719필지, 1억 2천887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는 1.5% 늘었고, 면적은 0.8% 감소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