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방불케 하는 거친 연애담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캠퍼스특집으로 멤버들이 세 팀으로 갈라져 각각 카이스트, 경북대, 전남대를 찾아 대학생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번 방송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자는 기숙사나 자취방에서 함께 잠을 자는 등 청춘의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 색다른 여행으로 꾸며졌다.
첫 방송을 타자마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카이스트 학생들은 1등 남편 차태현에게 "연애를 못해서 고민"이라며 연애상담을 요청해왔다.
차태현은 연애에 목마른 학생들을 위해 "아내와는 고등학교 때 방송반에서 처음 만났다"며 지금의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처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와 아내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밝히며 연애시절 아내와도 뺨때리기 놀이를 하는 등의 거친(?) 연애담을 공개했다고.(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캠퍼스특집으로 멤버들이 세 팀으로 갈라져 각각 카이스트, 경북대, 전남대를 찾아 대학생 일일체험에 나섰다.
이번 방송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자는 기숙사나 자취방에서 함께 잠을 자는 등 청춘의 열정과 패기가 느껴지는 색다른 여행으로 꾸며졌다.
첫 방송을 타자마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카이스트 학생들은 1등 남편 차태현에게 "연애를 못해서 고민"이라며 연애상담을 요청해왔다.
차태현은 연애에 목마른 학생들을 위해 "아내와는 고등학교 때 방송반에서 처음 만났다"며 지금의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처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와 아내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밝히며 연애시절 아내와도 뺨때리기 놀이를 하는 등의 거친(?) 연애담을 공개했다고.(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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