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내달 1일부터 고액 성실납세자 1천20명에게 2년간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용심사대를 이용하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때 대기소요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자는 올해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526명,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 19명,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475명으로 국세청과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지난 2월에 선정된 710명을 포함해 전용심사대를 이용하는 고액성실납세자는 1730명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이들은 국세청에서 배부한 모범납세자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외에도 임직원, 가족 등 동반 2명까지 간편하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심사대를 이용하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때 대기소요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용대상자는 올해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 526명,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 19명,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475명으로 국세청과 법무부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지난 2월에 선정된 710명을 포함해 전용심사대를 이용하는 고액성실납세자는 1730명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이들은 국세청에서 배부한 모범납세자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외에도 임직원, 가족 등 동반 2명까지 간편하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