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日 싱글 발매 기념, 도쿄 카페 이벤트 개최

입력 2013-10-01 15:03  

가수 서인국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를 기념해 카페 기획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인국은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위 캔 댄스 투나잇(We Can Dance Tonight)`을 발매한다. 서인국은 재킷 사진을 일본 유명 사진 작가 니나가와 미카와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서인국의 일본 팬사이트에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신오오쿠보의 허니 카페(HONEY CAFE) 1호점, 2호점에서 서인국 허니카페를 연다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서인국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카페 기획 이벤트에서는 서인국의 판넬 전시 및 영상 상영은 물론, 출연 작품과 관련한 세트 메뉴도 준비돼 있다. 또한 상품 및 사진집 판매도 진행된다.

한편 서인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중이며 수영을 소재로한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27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하트라이더 2013 서인국 팬미팅`을 개최한다.(사진=서인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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