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발견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와 지폐 뭉치가 발견됐다.
최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월 독일 쾰른의 한 기차역 보관함에서 다수의 금괴와 유로 지폐 다발이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 금괴가 범죄조직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으나 증거를 찾지 못했다.
이에 경찰은 금괴의 주인을 찾는다는 공고를 냈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 측은 “금괴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금괴를 팔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