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디비전시리즈 3선발로 확정됐다.
▲ 류현진 디비전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오는 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지명했다.
또한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진행될 1-2차전 선발로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가 나선다.
리키 놀라스코는 4차전 선발투수로 지명됐다.
올 시즌 애틀랜타와의 정규리그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한 류현진은 홈에서 등판한 총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2를 남겨 원정(3.69)보다 안정적인 투구를 선사했다.
한편 류현진은 김병현, 최희섭,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역대 한국인 빅리거 5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한다.
김병현, 박찬호가 구원으로 등판한 것과 달리 류현진은 선발로 출격하는 첫 한국인 메이저리거다.
▲ 류현진 디비전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오는 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지명했다.
또한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진행될 1-2차전 선발로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가 나선다.
리키 놀라스코는 4차전 선발투수로 지명됐다.
올 시즌 애틀랜타와의 정규리그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한 류현진은 홈에서 등판한 총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2를 남겨 원정(3.69)보다 안정적인 투구를 선사했다.
한편 류현진은 김병현, 최희섭,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역대 한국인 빅리거 5번째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한다.
김병현, 박찬호가 구원으로 등판한 것과 달리 류현진은 선발로 출격하는 첫 한국인 메이저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