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집 사볼까? 8·28대책 타고 주택시장 꿈틀

입력 2013-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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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지수 일제히 오름세 기록
▶생활비 지원에 취득세 지원까지… 도농역 센트레빌 발 빠른 행보 보여
▶ `도농역 센트레빌` 조건 변경 후 소비자 반응 뜨거워


`8.28 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분양 조건 변경을 통해 수요자를 끌어 모으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 대책 효과... 주택시장 훈풍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8.28대책이 나온 그 주에 0.01% 오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특히 이런 상승세를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주도했다. 바닥이라는 심리와 함께 사자 문의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전언이다. 추석 연휴를 지난 현재도 서울 아파트값은 여전히 마이너스로 떨어지지 않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에서도 대책 이후 바뀐 주택시장 분위기가 감지된다. 대책 발표 후 2주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0.04%가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 역시도 각각 0.04%와 0.03% 오른 것으로 조사되면서 주택시장에 예전과는 다른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 발 빠른 조건변경... 수요자 반응 뜨거워

건설사마다 이런 바뀐 분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수요자를 끌어 모으는 분양현장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동부건설이 남양주에 짓고 있는 `도농역 센트레빌`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최초로 `생활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던 단지다. 이번에 새롭게 들고 나온 조건은 취득세 지원 서비스다. 잔금 납부 시 취득세만큼을 깎아 주는 방법으로 계약자들의 취득세 부담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취득세까지 지원하는 방법으로 조건을 변경하면서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다" 며 "끝도 없이 오르는 전셋값에 두루두루 혜택을 주다 보니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생활편의시설, 학군, 교통 편리

도농역 센트레빌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 ~ 지상 22층 9개동 총 457가구 규모로 이중 282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02가구), 84㎡A(210가구), 84㎡B(41가구), 114㎡A(24가구), 114㎡B(80가구)로 구성,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

분양가는 3.3㎡당 최저 1000만원 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깝다.

또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으며 남양주 최고 명문학군으로 꼽는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 도농중, 가운중.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최대한 반영해 차별화된 단지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설비 시스템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트 설비,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저층부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 지상3층 이하의 경우 강화유리 시공을 했으며 국내최초 적외선 방범로봇(센트리)를 단지 외곽 3개소에 배치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단지에서 도농역과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도농사거리 인근(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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