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 바로 수지 이상형? "친구 같고 섹시한..." 의심 폭발

입력 2013-10-11 15:18   수정 2013-10-11 15: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가 모델 출신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수지의 과거 이상형 발언 또한 다시 화제가 됐다.

수지는 올해 7월 2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수지는 "난 소개팅과 잘 안 맞는다. 잘 알고 지내거나 오래 본 사람들이 편하다"며 "편하고 친구같고 좋아하는 게 같아서 뭘 해도 좋고 대화가 잘 통했으며 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바라는 점을 전했다.
또 올 여름 코스모폴리탄 화보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밝혔다.
이에 수지의 이상형 언급 내용과 성준이 비슷하다는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한 뒤 허물없이 친한 사이가 됐으며, SNS를 통해 편하게 말을 주고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자꾸만 수상해지는데?" "수지 성준, 이상형 발언 맞춰볼수록 의심이 가" "수지 성준, 아니라는데 그만 합시다" "수지 성준, 수지가 편하고 친구같이 생각하는 게 성준 뿐은 아니잖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사진=수지, 성준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