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2분기 TFT-LCD산업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 1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9월 이후 TV수요 부진과 이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 실적우려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내년 2분기 TFT-LCD산업이 본격 회복되고 애플 iTV출시에 따라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특히 UHD급의 대형 패널시장 성장이 선두 패널업체들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9월 이후 TV수요 부진과 이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 실적우려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내년 2분기 TFT-LCD산업이 본격 회복되고 애플 iTV출시에 따라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특히 UHD급의 대형 패널시장 성장이 선두 패널업체들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